(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원F&B(대표 박성칠)가 단팥의 맛과 식감을 살린 신제품 ‘동원 통단팥’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원 통단팥은 자체 개발한 가마솥 공법을 사용해 팥의 향과 형태가 그대로 살아있어 맛과 식감이 좋다. 가마솥 공법은 단팥 가공에 사용하는 교반기의 날개를 주걱 형태로 제작해 팥의 원물을 살리는 방식이다.

동원 통단팥 3종 (동원F&B 제공)

이 제품은 팥알갱이를 담은 동원 통단팥을 비롯해 각각 국내산 밤과 고구마를 첨가한 ‘동원 밤통단팥’, ‘동원 고구마통단팥’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 팥빙수 수요가 점점 많아지는 시즌을 맞아 동원의 과일캔과 함께 묶은 기획상품을 내놓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원 통단팥 3종 가격은 모두 470g 한 캔이 5500원, 850g 한 캔이 9500원.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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