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tvn의 인기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이하 막돼)의 꽃미남 최원준이 실제 요리사 자격증을 보유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최원준은 최근 ‘막돼’ 주연진들과 함께 한 패션브랜드와의 인터뷰에서 실제 한식요리사 자격증을 딴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촬영 콘셉트를 위해 준비한 요리 재료를 가지고 프로요리사 못지 않은 실력을 선보인 최원준은 “운 좋게 실기시험 종목으로 평소 즐겨 먹는 떡만두국이 나와 시험에 합격했다”며 “장롱요리면허증일 뿐”이라고 겸손함을 보였다.
하지만 정작 요리에 들어가자 야채를 각 맞춰서 써는 모양새와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로 국물을 만들어내는 등 프로요리사다운 실력을 과시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막돼’ 출연진 중 가장 왕성한 식욕으로 대식가로 통하는 최원준은 평소 많은 식사량에도 불고하고 체질적으로 살이 찌지 않아 동료 배우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막돼’에서 주인공 영애 역을 맡아 열연중인 김현숙은 “오히려 나는 원준씨보다 휠씬 덜 먹는 편인데 많이 먹는 걸로 오해를 받으니 억울할 따름이다”며 “몸으로 들어가는 양은 비슷한데 살로 표현되는 결과물이 다른 것은 아마도 원준씨는 성격이 우리가 모르게 까칠한 면이 많아 그 부분으로 소비되는것이고 나는 후덕한 성격이기 때문에 살로 가는 것 아니겠느냐”라고 말해 인터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최원준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4>를 종영하고 내년 3월부터 시작할 시즌 5를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MBC 주말 드라마 <내인생의 황금기>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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