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 티저 영상 캡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식스틴’ 걸그룹 프로젝트 첫 번째 멤버로 공개돼 SES 유진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나연의 티저 영상이 공개 하루도 채 안돼 12만 조회 수를 넘기는 등 반응이 뜨겁다.

JYP엔터테인먼트가 13일 오후 4시 ‘식스틴’ 공식 SNS와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첫 주자 나연의 소개를 담아 공개한 티저 영상이 20시간이 지난 14일 정오 현재 12만696 뷰를 넘어섰다.

공개된 영상 속 나연은 큰 눈망울과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멤버로 외모뿐만 아니라 춤 실력, 재치 있는 자신의 소개로 남다른 센스를 발휘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연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나연 정말 예쁘다”, “원조 걸그룹 SES 유진 데뷔 때 모습과 많이 닮았네”, “싱그럽고 청초하면서도 순수해 보인다”, “티저 영상만으로는 원더걸스, 미쓰에이 동생 걸그룹 멤버로 손색없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YP와 엠넷(Mnet)이 공동 기획, 제작해 선보일 ‘식스틴’은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JYP가 5년 만에 선보일 신인 걸그룹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편 오늘(14일) 오후 4시에는 ‘식스틴’ 참가 두 번째 멤버가 공개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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