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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에이수스(ASUS)의 초슬림형 2in1 노트북을 국내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해당 모델은 T300CHI와 T100CHI로 지난 3월 하이마트쇼핑몰에서 단독 출시한 ASUS사의 T90CHI의 상위 모델이다. 두 모델 모두 키보드를 분리해 태블릿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2in1 노트북이다.
10.1인치 화면, 64GB 용량의 'T100CHI'는 키보드를 제외한 무게가 580g, 두께도 7.2mm밖에 되지 않아 여성들도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윈도우8.1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365가 기본 탑재돼 있다. 가격은 59만9000원.
'T300CHI'은 12.5인치 풀HD화면에 8GB의 메모리, 128GB의 용량을 갖췄다. 무게는 키보드를 제외하면 750g, 키보드를 포함해도 1.4kg대에 불과해 성능 대비 휴대성이 뛰어나다. 가격은 99만9000원.
한편 ASUS사의 CHI시리즈를 하이마트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오는 15일까지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최고 10%를 청구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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