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요계 산소같은 여성미를 갖춘 신소희가 친필싸인을 직접한 앨범을 팬들에게 제공한다.

친필싸인 앨범은 신소희의 첫 싱글음반인 ‘썸씽 투 델유(Something to tell you)’.

이승철, 홍경민, 휘성 등 톱 가수들의 집단 피처링으로 화제가 됐던 ‘그랬단 말이야’로 화제가 됐던 신소희는 지난 15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수록곡 ‘할 말이 있거든요’를 1곡 4색으로 표현해 내 음악팬들을 유혹하고 있다.

총 4가지 버전의 이 곡은 메인 타이틀의 ▲Radio edit 버전과 쓸쓸한 겨울거리에서 옛사랑을 기다리는 영상미를 음악과 함께 연출한 ▲Street edit 버전, 뮤직비디오의 삽입용으로 사용된 ▲M/V edit 버전, 겨울거리에서 술에 취한 듯 노래하고 있는 ▲Drunken edit 버전으로 신소희의 다양한 음악적 매력을 전해준다.

이번 친필싸인 앨범 제공은 팬들의 열성에 보답하는 한편, 첫 싱글앨범의 상징으로 진행되며 품평형태로 이뤄진다.

품평 앨범은 전면 자켓에 신소희씨가 직접 싸인한 것으로 품평및 체험단 전문 사이트인 리플쇼(www.replshow.com)를 통해 18일부터 진행된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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