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미주에서 제2의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에이오에이(AOA)를 찾습니다.”
에프엔씨엔터(173940)가 ‘FNC엔터테인먼트 글로벌 미주 오디션(FNC Entertainment GLOBAL AUDITION in USA)’을 개최한다.
미주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될 이번 오디션은 오는 5월 30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31일 오렌지카운티, 6월 6일 샌프란시스코, 13일 시애틀, 20일 하와이 등 미국 5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미주 오디션은 FNC엔터테인먼트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인 악기 부문을 비롯해 보컬, 댄스, 연기, 모델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될 예정이라 관심을 끈다.
미주 오디션 참가 희망자는 FNC 오디션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각 지역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12~24세로 국적과 성별은 관계없다.
오디션 참가자 중 우수자에게는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에프엔씨엔터 측은 오는 9월에는 미국 뉴욕과 뉴저지, 캐나다 토론토와 밴쿠버로 오디션을 확대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왕성하게 활동중인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에이오에이를 비롯해 데뷔를 앞둔 엔플라잉 등이 소속돼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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