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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봄 시즌을 맞아 산뜻한 파스텔 컬러의 운동화 ‘CM1600LB’, ‘ML999CCW’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발란스 ‘1600’과 ‘999’라인은 1990년대에 첫 출시 이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한 프리미엄 스니커즈 라인으로 뉴발란스 프리미엄 라인에 주로 사용되는 스웨이드로 제작됐다. 특히 뉴발란스만의 최상급 쿠셔닝 기술인 애브조브(ABZORB) 시스템을 적용해 장시간 걷거나 뛸 때 생길 수 있는 피로감을 크게 줄였다.

아울러 뉴발란스는 CM1600LB와 ML999CCW의 출시를 기념해 모델 장윤주와 함께한 GQ 화보를 공개했다.

발랄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로 봄 분위기를 한껏 살린 이번 화보는 모델 장윤주와 상큼한 파스텔톤의 뉴발란스 슈즈가 함께 조화를 이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제품 CM1600LB와 ML999CCW은 남녀공용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16만9000원, 15만9000원.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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