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인터파크투어는 항공권부터 호텔, 패키지 상품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인터파크투어 아웃렛’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달 10일까지 인터파크투어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여행을 최저가로 쇼핑한다’는 테마 아래 상설 할인매장인 아웃렛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인터파크투어 아웃렛 전용관은 항공관, 호텔관, 여행관, 모바일관, 이벤트행사관, 프리미엄관 등 6개의 쇼핑관으로 구성됐다. 각 쇼핑관에서는 국내외 최저가 여행 상품과 할인쿠폰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인터파크투어 아웃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각 쇼핑관마다 게시돼 있는 할인쿠폰을 다운받으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1명), 아이폰 6(1명), 여행캐리어(3명), 백화점 상품권(20명)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인터파크투어 아웃렛의 주요 상품으로는 일본·중국 노선 해외항공권을 최저가 10만원대부터, 미주노선은 60만원부터 판매한다. 여행관에서는 홍콩 자유여행 상품이 26만2300원, 도쿄는 37만7000원부터 마련됐다. 패키지 상품으로는 세부 37만9000원, 괌 67만1000원, 서유럽 187만8000원 등의 최저가 상품을 비교, 구매할 수 있다.
왕희순 인터파크투어 실장은 “인터파크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아웃렛에서 쇼핑하듯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 상품을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본격적인 봄맞이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인터파크투어만의 다양한 혜택과 함께 아웃렛 서비스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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