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2PM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아레나 투어의 서막을 성황리에 열었다.

소속사 JYP Ent.(035900) 측에 따르면 ‘2015 아레나 투어(ARENA TOUR 2015)-2PM OF 2PM’에 돌입한 2PM이 지난 7일 후쿠오카 마린멧세에서 열린 첫 공연을 객석 만원을 이뤄내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공연에서 2PM은 오는 15일 발매되는 일본 4번째 정규 앨범 ‘2PM OF 2PM’ 곡 중 선공개 후 일본 벨소리 음원사이트 레코초크 차트 1위에 오른 ‘하루카제~ 굿 바이 어게인(Good - bye Again)’과 ‘쓰루 더 파이어(THROUGH THE FIRE)’ 두 곡을 포함한 최신곡과 히트곡 등을 새로운 무대 구성과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선보여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또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특별한 솔로 무대를 준비해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2PM은 총 6개 도시 14회 공연이 예정된 이번 아레나 투어 ‘2PM OF 2PM’에 변함없는 티켓파워로 총 1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PM은 후쿠오카 공연에 이어 나고야, 오사카, 요코하마, 도쿄, 홋카이도 공연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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