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황선영 기자 = V.O.S의 막내 김경록이 애절한 발라드 곡 ‘이젠 남이야’로 솔로에 도전한다.

타이틀곡 ‘이젠 남이야’는 발라드 곡으로 최근 헤어진 연인과의 아픈 경험을 노래에 담아내 애절함을 더했다.

쥬얼리 하주연이 피처링하고 국내 최고의 히트메이커 조영수가 작사·작곡을 맡았다.

2006년 가을 발표한 최현준의 ‘이젠’은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를 석권했으며 박지헌의 ‘보고 싶은 날엔’은 지상파 3사 차트 1위를 독식했었다. VOS는 멤버 각자의 솔로 앨범 발표 후 에도 인기행진을 이어갔다.

김경록이 준비한 솔로 앨범<피플 앤 피플>은 김경록 표 발라드를 찾기 위해 노력한 앨범으로서 김경록 특유의 편안하고 감미로운 중저음의 목소리가 앨범에 가득 담겨 있다.

한편 ‘이젠 남이야’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이천희와 지서윤은 아름다운 연인의 모습과 이별 후 힘들어하는 연인의 모습으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으며, 김경록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이들의 눈물연기 등이 어우러져 곡의 애절함을 더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화 <꽃피는 봄이오면>,<미스터 소크라테스>의 조감독 출신인 김성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경록의 솔로 앨범 <피플 앤 피플>은 16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발매되며 타이틀 곡 ‘이젠 남이야’ 뮤직비디오는 22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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