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웅진식품은 착즙주스 ‘자연은 지중해 햇살’의 모델로 탤런트 유준상과 유호정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유준상·유호정은 현재 SBS 인기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권력과 부를 모두 갖춘 대한민국 상위 1% 집안의 부부로 출연 중이다. 두 배우 모두 기존에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자칫 비호감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 재벌 연기를 거부감 없이 소화하고 있다.

웅진식품이 착즙주스 ‘자연은 지중해 햇살’의 모델로 탤런트 유준상과 유호정을 발탁했다. (웅진식품 제공)

웅진식품 관계자는 “유준상씨와 유호정씨는 최근 드라마에서 완벽함을 추구하는 상위 1%의모습과 인간적인 면모를 함께 가진 인물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감도가 높다”며 “두 배우가 프리미엄 착즙주스의 장점과 합리적인 가격 두 가지 면모를 가진 ‘자연은 지중해 햇살’을 잘 표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연은 지중해 햇살’은 과일을 그대로 짜서 만든 착즙주스로 오렌지·포도 2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L 5500원, 240ml 2500원.

두 사람을 모델로 한 광고는 이달 중순부터 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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