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올해 최고의 화제작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감독 조스 웨던)’을 CGV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게 됐다.
CGV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 전야인 오는 22일 저녁 8시 CGV용산 아이맥스(IMAX)에서 고객 시사회를 개최한다.
23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일을 하루 앞두고 열리는 단 한번의 고객 시사회로 CGV와 디즈니가 함께 공동으로 마련했다.
아이맥스관의 압도적인 스크린과 웅장한 음향이 영화 속 생생한 감동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해 4월 서울 마포대교, 상암 DMC, 강남역, 청담대교 일대를 배경으로 촬영해 벌써부터 영화 속에 담긴 한국의 모습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최초 시사회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마블영화 퀴즈풀이에 참여하면 된다.
미국 현지 마블사가 직접 출제한 4지 선다형 퀴즈 10문제를 모두 맞히면 시사회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풀이 중 한 문제라도 틀리면 다음 날 다시 참여, 10문제를 모두 맞혀야 시사회에 최종 응모할 수 있다. CGV는 추첨을 통해 90명(1인1매)을 선정, 오는 2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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