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은 음용식초 성수기를 앞두고 기존 제품의 색(色)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신제품 ‘쁘띠첼 미초 그린애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항산화 기능이 있는 폴리페놀이 일반 사과에 비해 풍부한 청사과 4개에 해당하는 성분이 그대로 들어있는 음용식초다. 사과 특유의 깔끔하고 청량한 맛이 살아 있어 음용식초의 성수기인 봄~여름에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특히 100% 과즙을 자연 숙성시킨 과일 발효 식초로서 천연 유기산이 많고 미네랄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데다가 다른 음용식초 제품에 비해 과즙의 양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탄산수나 우유 등과 섞어서 먹을 때도 과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이 가능하다.
CJ제일제당은 쁘띠첼 미초 그린애플 출시와 함께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소비자에게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대형마트 등 판매현장의 시음행사와 SNS 등을 통해 탄산수나 우유 등과 섞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하는 한편 맥주나 보드카 등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시피도 개발해 독특한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쁘띠첼 미초 그린애플은 전국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1만300원(900ml).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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