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봄 야외 활동에 필수품인 경량 윈드 스토퍼 자켓 ‘이븐’을 선보였다.

몽벨에서 새롭게 선보인 ‘이븐’은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윈드스토퍼 자켓. 방풍성과 투습력의 뛰어난 소재인 윈드스토퍼 액티브쉘(Active Shell) 3L 중에서도 경량성이 특징인 15D 소재를 사용해 입었을 때나 휴대할 때 부담이 전혀 없다.

뛰어난 투습력은 땀을 효과적으로 배출해 봄은 물론 초여름까지도 쾌적한 산행을 보장한다.

또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입체 재단에 옆구리 부분에는 신축성이 뛰어난 우븐스판 소재를 적용해 맵시와 활동성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

후드는 탈부착 가능하며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별도의 패커블백을 증정해 휴대가 편리하다. 세련된 색감과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산에서 뿐 아니라 다양한 야외활동과 일상에서 두루 활용 가능하다.

남성용은 다크베이지, 오커, 다크블루 세 종류. 여성용은 핑크레드, 라이트베이지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29만 8000원.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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