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DIP통신) 김영삼 기자 =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고객만족도 향상의 일환인 CCMS인증을 제약업계 최초로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CCMS(Consumer Complaints Management System)는 기업이 자율적으로 소비자들의 불만사항을 사전에 최소화하고 부득이 하게 발생하는 불만과 피해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시스템이다.
이에따라 현대약품은 소비자피해사건에 대한 자율 처리와 시정조치 수준 경감, 우수 모범기업에 대한 포상 자격부여, CCMS인증마크 사용권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인증은 소비자 불만 처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SFA(Sales Force Automation System) 시스템을 구축과 Happy Call 제도 등 현대 약품이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하고 불만사항을 개선하는 등의 노력이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
회사관계자는 “현대약품은 미에로화이바와 헬씨올리고 등 식음료 전 제품에 NON-GMO 원료 사용을 확산해 제품 품질에 대한 신뢰도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DIP통신, kimys@dipts.com
<저작권자ⓒ 대한민국 대표 유통경제 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