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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역변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던 전 NRG(엔알지) 멤버 출신 가수 노유민의 폭풍감량 모습이 화제다.

노유민은 6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한달전 한달후...이렇게 변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16Kg 감량 전후의 비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노유민은 얼굴은 물론 몸 전체 통통하던 살이 몰라볼 정도로 빠져 있다. 특히 찾아보기 힘들었던 턱선이 드러난데다 혈색도 좋아보여 한결 건강한 모습이다.

노유민의 폭풍감량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살 빠지니 예전 NRG 때 노유민 얼굴 드디어 나오네”, “노유민 역변의 아이콘 굴욕 이제 벗겟다”, “설마 뽀샵은 아니겠지. 감량 의지력 정말 대단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유민은 이후에도 더욱 체중관리에 힘써 70kg대 진입하겠다는 각오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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