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탤런트 이상엽이 남규리의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됐다.
이상엽은 내년 상반기 <에덴의 동쪽> 후속극으로 방영가능성이 큰 만화가 강풀 원작 드라마인 MBC <그대를 사랑합니다>(극본 이숙진, 연출 이재동)에 출연, 남규리와의 아름다운 러브라인을 펼쳐보일 예정이다.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노년의 주인공들이 펼치는 청춘 같은 열정과 따뜻한 로맨스를 그릴 드라마로, 주인공 김만석과 송이뿐 역에 최불암과 나문희 외에도 송재호, 강부자, 엄기준, 윤손하 등이 캐스팅돼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상엽은 극중 황승희(강부자 분)의 착하고 건실한 손자이자, 연아(남규리 분)의 짝사랑을 받는 따뜻한 의사 명훈 역을 맡았다.
극중 명훈은 명문대 의과를 졸업한 수재로 유명 대학병원에서 일할 수 있지만 할머니가 일하는 ‘쉼터’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며 진료하는 가슴 따뜻한 인물로 원작에 없지만 새롭게 생긴 캐릭터다.
이상엽은 이 배역을 통해 남규리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극에 재미를 더할 러브라인을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KBS 주말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한 이상엽은 최근 막을 내린 KBS 2TV <대왕세종>으로 첫 사극 도전에 나서 어질고 온화한 성품의 세자 향역을 강인하고 우직하게 그려내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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