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남성 3인조 보컬 그룹 V.O.S가 팬들을 위한 색다른 시상식 형식의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V.O.S는 오는 20일 대전을 시작으로 21일 대구, 24일 부산, 27일 서울, 28일 수원 등 5개 도시에서 10회에 걸친 하반기 전국투어 공연을 펼친다.
V.O.S는 이번 공연에서 ‘2008 코리아 뮤직 어워드’라는 주제로 비, 동방신기와 대상을 거머쥐기 위한 경합(?)으로 콘서트장을 연말 가요시상식 분위기로 연출해낼 예정이다.
특히 맏형 박지헌은 동방신기의 ‘주문-MIROTIC’을, 최현준은 비의 ‘레이니즘’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V.O.S는 “경기불황과 연일 이어지는 추운 날씨로 사람들의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 보다 많은 분들께 웃음을 드리고 싶어 재미있고 특별한 콘서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V.O.S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V.O.S 멤버들은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베풀어주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콘서트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V.O.S만의 색다른 콘서트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V.O.S는 지난 5월 3집 발매 후 상반기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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