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영삼 기자 = 기아차가 오피러스와 모하비 고객들에게 추억이 깃든 7080 음악을 선사한다.
기아자동차는 9일 저녁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오피러스와 모하비 고객 1,000명을 위해 마련한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추억의 7080 콘서트'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기가수 홍서범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한경애, 김세환, 윤형주, 민해경, 전영록, 블랙테트라 연합그룹 등 70년대와 80년대를 풍미한 당대 최고 가수들이 출연해 뜨거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인기 신세대 가수인 소녀시대가 참석해 최근 히트곡을 선보인다.
기아차는 콘서트가 개최되는 코엑스 오디토리움 로비에 70년대와 80년대 모습을 담은 추억의 사진전을 마련하고 고객들이 아름다운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와 함께 포토월을 두 곳에 마련해 고객들에게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오피러스와 모하비 고객들은 이번 공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기아차는 앞으로도 오피러스와 모하비 고객들을 대상으로 콘서트를 비롯해 오페라와 뮤지컬 등 고품격 문화마케팅을 전개해 문화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며 기아차의 오너라는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도록 VIP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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