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농협은행)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NH농협카드는 범농협 계열사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NH올원카드를 지난달 31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범농협 시너지 확대 차원에서 출시하는 NH올원카드는 카드이용 시 적립되는 포인트와 별도로 전국 8000여개 농협 금융·유통 사업장 이용 시 채움포인트 추가 적립 및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은행권 최초로 입출식통장 및 신용대출거래에 대한 포인트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기본서비스로 전 가맹점에서 2만원 이상 이용 시 전월실적에 상관없이 건별 이용액의 0.7~0.9%(체크카드 0.2~0.4%)적립서비스를 제공하며, 외부제휴서비스(OK캐쉬백,GS&POINT)를 하나의 카드로 통합해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SK플래닛 및 GS리테일과의 제휴를 통해 OK캐쉬백, GS&Point, POP 카드 서비스도 탑재함으로써 NH올원카드 한 장으로 3가지 멤버쉽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NH올원카드 발급고객을 대상으로 전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 제공 및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5개월간 매월 20명씩 추첨을 통해 순금 골드바(개당 100만원 상당) 증정하며, 농협유통사업장 이용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1등 채움포인트 200만점)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NH올원카드는 현재 NH올원플러스카드, NH올원카드, NH올원체크카드 3가지 범용카드로 발급되고 있으며, 하나로클럽·마트 및 NH생명보험·NH손해보험 특화카드가 4~6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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