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팔도는 스포츠업계와의 협업마케팅을 통해 ‘남자라면’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늘 양념을 사용한 면발과 마늘 슬라이스가 들어 있어 알싸하고 개운한 매운맛의 남자라면의 강렬한 브랜드와 패키지가 스포츠와 잘 어울린다는 판단 아래 스포츠를 활용한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팔도 측은 설명했다.

골프존 남자라면 포스터 (팔도 제공)

팔도는 이달부터 1년 동안 골프존카운티 골프장 3곳(GC안성H, GC안성Q, GC안성W)에서 각 골프장 내 파(PAR)5홀에서 남자라면 존을 넘긴 골퍼들에게 남자라면을 증정하는 ‘남자라면 질러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약 5만개의 남자라면이 경품으로 제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팔도는 제주 유일의 프로구단 제주유나이티드FC와 함께 ‘남자라면’ 증정 이벤트도 펼친다.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될 제주유나이티드와 울산현대 경기에서 ‘남자라면’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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