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15&(피프틴앤드) 박지민이 한층 물오른 미모와 가녀린 몸매의 확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며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JYP Ent.(035900, 이하 JYP)는 2일 0시 15&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곡 ‘호프리스 러브(Hopeless Love)’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커버 속 박지민은 애잔한 눈빛에 장밋빛 긴 헤어스타일을 하고 네이비 시스루를 매치해 한층 여성스럽고 성숙한 모습으로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하얀 피부와 날렵해진 턱 선, 오똑한 콧날, 슬림해진 몸매는 백예린과 15&으로 듀엣 데뷔한지 4년 만에 갖는 첫 솔로 컴백을 앞두고 몸매관리에 남다른 노력을 한 것으로 보인다.

박지민의 솔로 곡 ‘호프리스 러브’는 작사를 맡은 박진영을 비롯해 세계적 작곡가와 프로듀서들이 공동 작업에 참여해 탄생시킨 곡으로, 명곡 탄생을 예감하게 하고 있다.

한편 박지민은 오는 5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SBS ‘K팝스타 4’에서 신곡 ‘호프리스 러브’의 첫 솔로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후 박지민은 솔로와 15& 듀엣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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