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유경테크놀러지스(대표 김삼식)가 초슬림, 초경량 디자인의 7인치 지상파 DMB 일체형 내비게이션 빌립 ‘N70’을 5월 17일부터 27일까지 예약 판매한다.

빌립 ‘N70’은 7인치 모델로는 국내 최초로 최신 아이나비맵 5.2버전을 탑재했으며, 최고 수준의 GPS 수신율을 자랑하는 초고감도 SiRF 3 칩을 장착해 고가도로나 빌딩 숲 등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지도 안내가 가능하다.

특히 내비게이션과 지상파 DMB를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보는 ‘기능을 지원해 내비게이션과 함께 KBS스타 채널 등 총 7개의 지상파 비디오채널과 13개의 오디오채널을 무료로 수신할 수 있다.

빌립 N70의 오버레이 기능은 동영상 재생과 외부입력(차량용 DVD기기 등)으로 영화를 보면서 내비게이션을 작동할 수도 있다.

최신 삼성 정품 1670만 컬러 WQVGA LCD 사용으로 최고의 시야각과 원색에 가까운 색상을 지원해 낮 시간의 강렬한 햇빛에도 방해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듀얼코어 CPU와 멀티미디어 가속기, 그리고 DMB전용 프로세서 탑재로 동영상과 MP3, 이미지 파일 등의 강력한 멀티미디어 재생과 자유로운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또한, 확장성을 고려하여 1GB 맵을 위한 CF메모리 슬롯과 멀티미디어 파일을 위한 SD메모리 슬롯을 제공하고, Audio Out 포트를 통해 차량에 장착된 오디오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다.

A/V in 포트 통해 차량에 장착된 DVD를 연결하면 DVD 화질의 영화감상이 N70에서 가능하며, 후방감시카메라가 장착된 경우 N70화면을 통해 후방의 상황 감시도 가능하다.

이번 예약 판매에서는 N70 베이직과 N70 플러스 구매자에게 SD 메모리 1GB 추가 증정과 N70프리미엄 구매자에게는 SD 메모리 1GB에서 2GB로 업그레이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모든 구매자에게 빌립 N70 전용 액정보호 필름과 신용카드 10개월 무이자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삼식 유경테크놀로지스 사장은 “ ‘빌립 N70’ 은 업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감성기술이 집약된 신개념 내비게이션” 이라고 설명하면서 제품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예판 가격은 베이직 패키지 599,000원, 플러스 패키지 639,000원, 프리미엄 패키지724,000원이며, 빌립 N70 예약판매 온라인 쇼핑몰인 CJ몰과 GSeshop, 인터파크에서 주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