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농협생명)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김용복)은 사망보장과 입출금이 자유로운 ‘내맘같이NH유니버셜종신보험(무배당)’을 오는 4월 1일 출시한다.

이 상품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유니버셜 상품으로, 고객의 경제상황에 따라 보험료 납입의 편의성을 확대했다.

추가납입은 물론 의무납입기간인 24개월 이후 연12회까지 수수료 없이 중도인출도 가능하다. 또한 연금전환특약(무)을 통해 은퇴 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어, 종신보험 본연의 사망보장 기능과 노후대비도 함께 준비할 수 있다.

한국인 주요 사망원인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의 3대 질병도 든든하게 보장한다. 비갱신형으로 운영되는 행복플러스3대질병진단특약(무)으로 제2보험기간에 3대 질병으로 진단 확정시 보험금을 두 배로 지급받을 수 있다.

제2보험기간은 가입나이와 납입기간에 따라 60세, 65세, 70세, 75세, 80세형 중 선택 가능하며, 최초 1회에 한해 지급된다.

주계약 가입금액 5000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헬스케어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가입자에게 건강상의 이상 징후가 발생했을 때 24시간 운영되는 헬스콜센터를 통해 전문 의료진에게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고 국내외 병원의 진료안내 및 예약대행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암 진단 시에는 암 전문 간호사가 1대 1 케어서비스도 제공하며 치매진단 및 예방, 심리상담 서비스 등도 이용가능하다.

전국 농축협 등에서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의 가입나이는 만 15세에서 최고 70세까지다. 실납입보험료는 주계약 가입금액 5000만 원, 20년납, 월납 가입 시 40세 남자는 10만5930원, 40세 여자는 8만8600원이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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