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현대H몰 모바일과 PC 페이지에서 간편결제 ‘페이나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현대H몰 가입자들은 ‘페이나우’를 통해 간편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근 CJ몰, 티몬을 비롯해 대형 온라인 쇼핑몰 및 소셜커머스 사이트에 3초 간편결제 ‘페이나우’를 연이어 도입하고 있다.

현재 ‘페이나우’는 국내 전체 카드 이용자의 약 90% 이상이 사용하는 7개 카드사의 간편결제를 지원하고, LG생활건강, 신세계면세점, 하프클럽, 교보문고, 한샘몰, ABC마트, 이니스프리, 위메프박스, 더페이스샵 등 10만여개의 국내 최다 가맹점을 확보했다.

LG유플러스는 현대H몰 ‘페이나우’ 서비스 오픈을 맞아, 31일부터 현대H몰에서 ‘페이나우’로 첫 결제 시 5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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