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버사이드호텔의 뷔페, ‘더가든키친’의 모습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운영하는 뷔페 ‘더가든키친’이 다양한 요리와 새 총조리장을 영입하면서 새롭게 변신하고 있다. 평일에도 예약이 거의 다 차고 주말엔 몇 일전부터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잡기가 어렵다.

‘더 가든키친’이 이처럼 인기를 끄는 이유는 우선 메뉴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줄잡아 총 100여가지에 달한다. 다른 호텔에선 보기힘든 광어매운탕을 비롯해 소꼬리찜등도 맛 볼수 있다.

한식,일식,샐러드에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내놓았으며 그릴에는 스테이크과 철판구이가 추가되고 탄두리 코너에는 스파이시 코코넛 쉬림프커리, 루시오 피자 등이 추가 구성된다.

또한 스페셜 코너에서는 유러피안 푸드 페스티벌로 게살 털미도, 물알라 루골라 크림, 램 프로방샬, 에스카르고, 연어 퀴시 등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건강하고 뛰어난 맛으로 저격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총 조리장을 새로 영입해 맛이 한층 달라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텔의 한 관계자는 “획일적인 호텔의 뷔페에서 벗어나 다양한 요리와 확실한 맛으로 고객을 사로잡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든테라스에서는 따뜻한 봄날씨에 연인,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베큐를 운영한다. 도심속에서 즐길 수 있는 바베큐 메뉴로는 전복, 한우1+채끝등심, 랍스터, 대하 등이 제공되며 더 가든키친 뷔페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어 더없이 풍성한 식탁을 제공받을 수 있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은 전관오픈기념 웨딩특가 프로모션 기간도 12월까지 연장해 식대 금·일요일 3만9600원 토요일 4만2000원에 홀대관료 무료 등의 풍성한 혜택으로 제공한다.

호텔 관계자는 "전관오픈을 계기로 전 업장에서 특별한 프로모션을 연달아 계획중에 있다"며 "새롭게 달라진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들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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