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사진과 영상을 고르기만 하면 자동으로 테마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무비 다이어리’ 서비스를 내놨다.

무비 다이어리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과 영상을 단 몇 번의 터치로 테마와 배경음악을 가진 영상으로 만들 수 있는 서비스.

테마, 배경음악, 시나리오를 원하는 스타일로 편집한 후 저장하면 자동으로 영상이 만들어져 소중한 순간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간직할 수 있다. 상세 편집 기능을 통해서는 각 사진에 필터 스티커 텍스트를 입힐 수 있어 고객의 취향에 맞는 자유로운 편집이 가능하다.

또한 저용량 영상으로 저장이 가능해 SNS공유가 쉽다. 평소 다양한 기능과 필터를 갖춘 카메라 앱 이용자나 SNS를 통해 지인들과 함께 일상 및 추억을 공유하길 즐기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무비 다이어리 서비스는 유플러스 카메라(U+Camera)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유플러스 카메라는 실시간 필터와 움짤 GIF가 가능한 촬영, 필터 스티커 텍스트 그리기 뷰티 기능의 편집, 클라우드 백업과 무제한 공유로 촬영부터 편집, 감상, 공유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사진 및 영상 특화 서비스다.

유플러스 카메라는 통신사에 상관없이 유플러스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