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가요’ 캡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인형돌’ 혜이니가 놀라운 가창력을 뽐냈다.

혜이니는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내맘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 날 혜이니는 봄날의 핑크빛 사랑을 연상하게 하는 핫핑크 원피스와 하얀색 꽃무늬의 씨스루 블라우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끈데 이어 놀라운 가창력으로 봄날의 순수한 소녀의 설레는 고백을 노래해 남심을 자극했다.

지난 3일 공개된 청아한 목소리를 담은 혜이니표 감성 발라드 ‘내맘이’는 사랑에 빠진 수줍은 소녀의 마음을 섬세하고 예쁘게 그려낸 곡으로 혜이니의 독보적인 목소리가 멜로디와 풍성하게 어우러져 한층 더 깊은 호소력을 더해주고 있다.

한편 이 날 ‘인기가요’에는 혜이니를 비롯해 신화 허각 민아 레드벨벳 백지영-송유빈 가인 케이윌 V.O.S FT아일랜드 언터쳐블 보이프렌드 NS윤지 엔소닉 러블리즈 샤넌 CLC NC.A 피에스타 라붐 에이블 등이 출연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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