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가 서비스하고 있는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는 25일 신규 용병 ‘아웃복서’를 공개했다.

139번째 신규 용병 아웃복서는 복싱 스텝을 이용해 상대방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치고 빠지는 포인트 전투 스타일의 근거리 용병이다.

또한 일반적인 펀치가 아니라 아래에서 위로 밀어 올리는 독특한 방식의 ‘플리커 잽’으로 상대에게 강한 충격을 가한다.

아웃복서가 보유한 스킬은 자신과 같은 능력의 그림자를 소환하는 쉐도우 복서, 허리케인을 생성시켜 공격대상을 모아 한번에 날리는 허리케인 훅, 헤드폰 음악에 맞춰 상대에게 펀치를 날리는 리드미컬 펀치, 피격시 상대를 밀어내고 아이템 드랍을 보호하는 헝그리 정신 총 4가지다.

로스트사가는 신규 용병 업데이트를 기념한 특별 패키지를 마련, 25일부터 4월 1일까지 매일 제공되는 요일 아이템을 모으면 고급 장비 선택권, 다양한 레어 영구 장비 등의 혜택을 선사하는 ‘요일의 지배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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