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삼성엔지니어링↑·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박효신이 겨울의 날들을 보내고 가요계로 돌아온다.
25일 박효신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긴 겨울 끝의 봄날, 4월초 박효신의 새 싱글 '샤인 유어 라잇(Shine Your Light)'이 발매됩니다. 금요일 00시, 그 첫 번째 소식을 만나보세요"라며 박효신의 싱글 발매를 예고했다.
이번 싱글 '샤인 유어 라잇'은 지난해 열린 데뷔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에서 처음 라이브로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곡이다.
이 곡은 특히 박효신과 영국출신 감성밴드 마마스건의 보컬 앤디플랫츠가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음악적인 교감을 나누며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져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더해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박효신의 이번 싱글 '샤인 유어 라잇'은 지난해 3월 발매된 '야생화'와 11월 발매된 '해피 투게더'에 이은 그의 7집 앨범 연작 중 세 번째 이야기다"며"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