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다크어벤저2의 대규모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신규 클래스 ‘샤먼’을 추가한 게임빌 ‘다크어벤저2’ (게임빌 제공)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네 번째 클래스인 ‘샤먼’이 최초 등장했다. 차크람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무녀인 ‘샤먼’은 강력한 마법의 힘으로 순식간에 몬스터를 공격하는 원거리 클래스다.

신비로운 외모와 검무를 연상시키는 전투 액션이 돋보이며, ‘순간이동’, ‘축복의 공간’, ‘지옥의 결계’ 등 변화무쌍한 스킬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게임빌은 클래스 간 밸런스 조정, 제작 재료의 교환 기능을 추가한 대장간 시스템 개편 등 다양한 유저 편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다크어벤저2’는 게임빌과 불리언게임즈(대표 반승철)가 손잡고 선보인 대작 액션 MORPG로 저용량 고퀄리티를 기반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이다. 특히 장기적인 안목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 세계 누적 1천 만 다운로드를 돌파,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주목받아 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13일까지 ‘샤먼 육성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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