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SBS(034120)의 1분기 별도 매출액은 1609억원(+0.5% YoY), 영업손실은 39억원이 전망된다.

적자폭 축소가 예상된다. 광고수입은 전년대비 4.3% 증가한 1123억원이 예상된다. 주력매출인 TV광고는 전년대비 2.6% 증가한 948억원이 예상된다.

판권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역성장한 452억원이 예상된다. 2014년 1분기에는 소치올림픽 관련 판권 재판매가 30억원 이상 반영됐다.

1분기에 있었던 아시안컵은 지상파 3사가 공동 구매했다. 재판매 수익이 크지 않은 이유다.

가장 큰 비용인 제작비는 전년과 유사한 1334억원(-1.3% YoY)이 예상된다. 아시안컵 관련 중계권료는 절대 액수에서 소치와 유사할 가능성이 높다.

1월 국내 지상파 TV광고는 전년대비 8.0% 성장이 예상된다. 2월에는 전년대비 3% 증가를 전망한다. 소치올림픽 역기저효과에도 안정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SBS의 경우 킬러콘텐츠의 부재로 1분기 성장이 상대적으로 더디다. 1월 TV광고는 전년대비 3~4%, 2월은 소폭 역성장이 예상된다. 3월은 3~4%의 성장이 기대된다.

킬러콘텐츠의 흥행이 있다면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 될 수 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광고 반등은 4월부터 본격화될 것이다”며 “지난 2014년 2분기에는 세월호 사태로 인해 의미있는 광고 집행이 없었지만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40억원(흑전 YoY)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TV광고는 전년대비 6.7% 성장이 전망된다”며 “갤럭시S6 효과(삼성전자와 통신3사의 광고 집행)도 있고 제작비 역시 월드컵 효과가 사라지면서 9.2% 감소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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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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