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부활절을 맞이해 다음달 4일 단 하루 ‘해피 이스터(Happy Easter) 패키지를 선보인다.

슈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그릴 레스토랑 JW’s 그릴에서 특별히 준비한 부활절 메뉴, 초콜렛 세트가 포함돼 있다.

JW’s그릴에서 마련한 부활절 메뉴는 선데이 브런치를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칠면조 구이와 푸아그라 앤 에그 커스더드 등이 함께 준비된다.

특히 칠면조 구이는 셰프가 직접 잘라 선사하는 스테이션을 별도로 마련했다.

해피 이스터 패키지 이용자는 오후 2시까지 체크아웃 연장이 가능하다. 요청 시에는 보조침대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온천수가 들어가는 테라피풀이 포함된 호텔 내 실내 수영장과 아시아 최대 규모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39만원부터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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