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허니문 여행객들의 요즘 추세는 둘만의 프라이버시와 각종 편의시설이 완비된 곳을 찾는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단체 관광객들과 함께 방을 배정받거나 아니면 호텔에 투숙했던 것이 전부.

하지만 개인풀장은 물론 다양한 편의시설 등이 갖춰진 풀빌라가 허니무너들만의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따라서 태국여행은 투숙 필수 품목엔 풀빌라가 기본이 되고 있다.

풀빌라 중 마이허니 여행사(www.myhoney.co.kr)가 제공중인 코사무이 ‘사라 풀빌라’가 대표적인 경우다. 사라 풀빌라는 개인 프라이버시와 비치 그리고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그것도 유럽인들이 즐겨 찾는 휴양지 섬인 코사무이에 위치해 있어 여행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공항에서 5분, 사무이의 번화가인 차웽 시내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한 아름다운 비치로 알려진 총문 비치에 자리잡은 사라 풀빌라는 태국적인 전통 스타일과 깔끔하고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가 자랑거리.

2004년에 오픈한 사라 풀빌라는 허니문 여행객들에게 머무는 동안 사라 풀빌라의 이색적이고 화려함에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또한 다양한 부대시설과 아름다운 비치는 허니문 관광객들에게 달콤한 휴식처로 명성을 얻고 있다.

코사무이 사라 리조트는 총 69개의 빌라와 스윗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풀빌라는 53개를 보유하고 있다.

각 풀빌라는 아름다운 정원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정자(사라), 오픈스타일의 욕실과 럭셔리한 로맨틱 킹사이즈 베드, 적당한 크기의 풀장 등이 기본이다.

특히 풀빌라는 담으로 둘러 싸여져 있어 은밀한 공간이 자연스럽게 마련돼 둘만의 비밀스런 추억(?)을 맘껏 만들 수 있다.

코사무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아름다운 낭유안 스노쿨링 투어와 아로마 스파다.

허니문 전문 마이허니 여행사 임상엽 대표는 “이제는 개인적인 취향에 맞춰 스노쿨링 투어나 스파, 낚시투어 및 사파리 투어 등을 선택해 즐길 수 있고 고객의 만족도에 맞춰 개인 시간을 많이 할애하여 둘만의 로맨틱한 캔들디너, 리조트 스파 및 차웽 시내에서 야간 이벤트 체험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다”며 “기존의 짜여진 일정이 아닌 최대한 코사무이에서의 일정을 늘여 마지막 날에도 코사무이 시내에서 자유 시간을 보장하여 휴양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발리여행이나 푸켓여행, 몰디브여행 등에서도 풀빌라 등 개인 프라이버시와 다양한 편의시설은 허니문(신혼여행) 관광객들에게 빠질 수 없는 기본 선택 사양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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