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신세계 SSG닷컴이 모바일 온리 시대를 맞아 모바일 쇼핑족을 위한 집중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SSG닷컴은 오는 24일 할인쿠폰, 특가상품, 청구할인까지 모든 프로모션을 집중해 기획한 ‘앱어랜드’ 행사를 앞세워 따뜻한 봄 날씨에 쇼핑을 계획하고 있는 모바일 쇼핑족들을 선점하는데 총력전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 단 하루, 엄지족들이 온라인 쇼핑이 가장 활발한 화요일에 진행한다.

SSG닷컴은 오는 24일 화요일 단 하루, 초특가 봄상품, 추가 할인 쿠폰, 카드 청구할인 등 모든 프로모션을 집중한 ‘앱어랜드’를 선보인다.

먼저 다양한 봄 맞이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

밀레 봄 초경량 재킷 6만3700원, 지쿠 스타디움 재킷 2만2800원, 투미 남성 백팩 38만 6000원, 해리메이슨 액세서리 1만2800원, 탈리 클러치백을 9만9800원 초특가로 판매한다.

초특가 상품뿐만 아니라 할인된 가격에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 쿠폰도 증정한다.

24일 화요일 단 하루, 5만원 이상 상품과 10만원 이상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5%, 8% 추가 할인 쿠폰 각 1매씩을 SSG닷컴 어플에서만 다운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신한, 하나, 롯데카드로 결제 시, 5~7% 추가 청구할인 적용으로 실질적인 혜택은 최대 80~90%까지 육박할 전망이다.

단 하루 앱어랜드 행사 이외에도 지속적인 모바일 쇼핑 활성화를 위해 24일부터 일주일간 선보이는 모바인 전용 특가상품전도 준비했다.

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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