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수석무역(대표 김일주)이 프랑스 카스텔그룹의 고급 AOC 와인 브랜드 ‘레 오드 레스탁(Les Hauts de Lestac)’을 국내 유통한다.

레 오드 레스탁은 카스텔 그룹이 프랑스 보르도의 샤토 와인 못지않은 고품질 AOC 와인을 만들어낸다는 방침에 따라 2008년 처음으로 출시한 와인이다.

와인 본고장 프랑스와 아시아 최대시장인 일본에서 보르도 AOC 와인 중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바롱 드 레스탁(Baron de Lestac)’ 보다도 한 등급 위의 프레스티지 브랜드라는 게 수석무역 관계자의 말.

브랜드명인 레스탁은 카스텔 그룹의 오너인 피에르 카스텔의 이름에서 철자 바꾸기(anagram)를 통해 만들어졌다.

레 오드 레스탁은 보르도 AOC급 와인 중에서도 특히 과일향이 풍부하고 복합적이며 부드럽고 우아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와인은 레 오드 레스탁 AOC 마고, 생떼밀리옹, 매독 등 3종이며 각각 8만8000원, 5만8000원, 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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