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하나카드(대표 정해붕)가 봄을 맞아 63스퀘어에서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4월 12일까지 하나카드(구 외환·구 하나SK카드)로 결제 시 63스퀘어 빅(BIG)3를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동반 3인까지는 30%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할인이 제공돼 하나카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63스퀘어 현장결제에 한해 혜택이 제공되며,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 지참이 필요하다.

63스퀘어 빅3 주간권 이용고객은 63씨월드, 63스카이아트, 63아트홀(3D영화), 63왁스뮤지엄 가운데 3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오후 5시부터 이용하는 야간권의 경우 63씨월드, 63스카이아트, 63아트홀(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모바일카드 고객을 위한 특별혜택도 마련했다. 모바일카드 이용시 만원의 써프라이즈 혜택을 4월 말일까지 연장해 제공한다. 5월부터 연말까지 하나카드 모바일카드로 결제하면 상시 2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싱그러운 봄을 맞아 여의도 벚꽃 개화시기와 연계해 63스퀘어 BIG3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하나카드 이용 고객들이 차별화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지속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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