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신라스테이 역삼이 봄철 입맛을 살릴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신라스테이는 미식의 계절 봄을 맞아 디너 뷔페 1인 가격에 2인 이용 혜택이 포함된 ‘디너 뷔페 1+1’패키지를 출시했다.

‘디너 뷔페 1+1’ 패키지는 신라호텔의 맛을 그대로 담은 신라스테이의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3월 한 달 동안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패키지다.

이 패키지는 신라호텔 수준의 고급 침구가 마련된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카페 조식 2인, 디너뷔페 1+1 혜택과 생맥주 2잔 등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주말 24만9000원, 주중 29만9000원(세금 별도)이다.

신라스테이 역삼의 모닝 뷔페에는 신선한 샐러드 및 갓 구워낸 크로아상 등이 제공되며, 즉석 조리 코너인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오믈렛을 비롯한 다채로운 계란요리, 쌀국수 등을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디너 뷔페에서는 대게, LA 갈비, 쌀국수 등 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The Parkview)'의 인기 메뉴를 엄선하여 동일한 레시피로 신라호텔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특히, 산지에서 당일 배송된 활어를 사용한 신선한 초밥, 육수를 직접 정성껏 만들어 내어 깊은 맛을 자랑하는 쌀국수등 최상의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가 준비돼 있다.

한편 신라스테이 역삼과 동탄의 모든 패키지 이용고객은 3월 한 달 간 ‘코바(COVA)’ 커피를 무제한으로 테이크아웃하여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아의 유서 깊은 코바 커피는 밀라노에서 블렌딩하고 커피장인이 직접 원두를 로스팅해 최상의 품질과 향을 자랑한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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