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송협 기자 = 대한주택보증은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08 사랑나눔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사업’ 완료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주택보증 이상범 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현경 본부장,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심용규 사무총장 및 관련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사업은 주택보증 전담 공기업인 대한주택보증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해 2억 7000만원을 지원했고 올해는 71가구에 최대 500만원씩 총 3억원 규모로 주택개량비를 지원했다.
노후주택개보수 사업은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구성된 자활집수리공동체를 통해 공사를 진행함으로써 지역 내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한편 주택보증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직접 참여하는 사업으로 성공적인 사회공헌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주택보증은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사업 이외에도, 무주택 국가유공자 및 저소득층을 위한 임차자금지원 사업,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활동 등 업무연관 분야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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