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가 새 정규앨범으로 국내 팬들을 찾는다.

13일 소속사 에프엔씨엔터(173940)는 FT아일랜드가 오는 23일 다섯 번째 정규앨범 ‘아이 윌(I will)’을 발표하고 1년 4개월 만에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데뷔 9년차를 맞는 FT아일랜드의 이번 앨범 활동은 그 동안 다양한 라이브 무대와 개인 작업을 통해 음악 역량을 쌓아온 밴드로서 보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라이브로 국내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FT아일랜드는 오늘(13일) 정오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에 5집 ‘아이 윌’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해 앨범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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