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MC몽의 신곡 ‘사랑 범벅’이 가온차트 주간 3관왕에 올랐다.
12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MC몽의 ‘사랑 범벅’이 2015년 11주차(3월 1~7일) 디지털종합 및 다운로드, 스트리밍 등 3개부문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MC몽의 ‘사랑 범벅’은 사랑에 빠진 남자가 한 여자로 인해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는 가사를 담았으며 가수 윤건과 작곡 콜라보레이션, 챈슬러가 피처링을 맡았다.
디지털종합차트 2위는 지민-슬옹의 ‘시작이 좋아 2015’가 차지했다 그 뒤로 그룹 신화의 ‘표적’, XIA(준수)의 ‘꽃’, ‘K팝스타4’ 참가자 케이티 김의 ‘니가 있어야 할 곳’ 순으로 3~5위를 기록했다.
11주차 앨범차트는 XIA(준수)의 ‘꽃’이 차지했다. 또 K팝스타들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소셜차트에서는 신화의 '표적’이, 가온-웨이보차트 그룹인기 부문에서는 신화가 각각 1위에 올랐다. 가온-웨이보 개인인기 부문에서는 데뷔 첫 솔로 활동에 나서고 있는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차지했다.
한편 가온차트 2월 월간종합차트 정상은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에세 돌아갔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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