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정밀, 영풍·MBK 고소…“대표 구속 중 밀실공모”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자연과환경(043190)이 관리종목 탈피 가능성을 두고 시장의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자연과환경은 지난해 초 영업이익이 4년연속 적자 지속돼 관리종목에 편입됐지만 지난해 3분기까지 영업이익은 14억원으로 당기 결산 영업이익의 흑자 전환이 가능해 보이기 때문.
이같은 기대감이 반영되듯 자연과 환경의 주가는 12일 오전 9시 41분 현재 3.49%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자연과환경은 이르면 이번 주 지난해 결산 내부 감사보고서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NSP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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