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독도는 우리땅’ 노래로 잘 알려진 가수 정광태가 ‘완도전복장꽃게장’ 알리기에 팔을 걷어 부쳤다.

정광태 측에 따르면 정광태는 최근 침체된 전라남도 완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완도전복꽃게장’ 유통업체 홍보모델로 재능을 기부했다.

개그맨 출신 가수로 원조 ‘개가수’로 불리는 정광태는 “대한민국의 모든 농, 어업인들이 활짝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재능기부가 완도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작은 힘이라도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광태는 현재 각종 축제에 초대가수로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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