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뷰티 전문 브랜드 슈에무라는 일본의 유명 여성 사진작가인 ‘미카 니나가와’와 함께 기획한 2008 크리스마스 컬렉션 미카러브슈(mika♡shu) 한정판을 오는 21일 국내 출시한다.

미카러브슈는 프레스드 아이섀도우와 크림 아이섀도우 8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아이컬러 팔레트(0.9g×8color), 깜찍한 파우치가 함께 구성된 글로스 언리미티드 미니 트리오(2.5㎖× 3color), 화려한 꽃잎이 케이스에 프린트 되어있는 루즈 언리미티드(3.7g) 등으로 구성돼 있다.

미카러브슈의 아이컬러 팔레트는 벚꽃, 데이지, 장미 세가지 테마에 맞는 풍부한 컬러의 아이섀도우다. 글로스는 장미빛 핑크, 레드 컬러로 구성된 ‘로즈 트리오’와 국화의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담은 베이지, 와인 컬러로 구성된 ‘거베라 트리오’ 2종류가 있다.

깜찍한 미니 사이즈 글로스 언리미티드 3개가 미카 니나가와의 작품이 프린트된 메이크업 파우치와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미카러브슈 립스틱 시리즈는 모두 은은한 베이지 톤의 컬러로 꽃잎의 부드러우면서도 화사한 느낌을 살렸다. 미카 니나가와 특유의 소프트한 팝 로맨틱 컬러와 화려한 꽃잎 케이스가 달콤하게 대조를 이룬다.

슈에무라 브랜드 매니저 이윤진 이사는 “올해는 일본의 소피아 코폴라로 불리는 유명 사진작가이자 영화 사쿠란 감독인 미카 니나가와의 작품 세계를 슈에무라에 결합시켰다”며 “슈에무라의 미카러브슈 컬렉션은 제품과 케이스 모두 완성도가 높기 때문에 소장가치는 물론 화려하면서도 발색력이 뛰어나 파티메이크업으로 제격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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