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튼튼영어 유치원 영어교육프로그램을 기관에 제공하는 큰배움이 서울 국제유아교육전에서 키즈펀 프로그램 시연으로 100여명의 유치원 어린이집 원장들의 눈길을 끌어 주목받았다.

큰배움이 선보인 키즈펀(KIDS’FUN)은 최근 영어 교육에서 강조되는 말하기 능력과 이멀젼 학습 경향에 따라 준비된 프로그램.

키즈펀 시연은 학생 스스로 교재 내용을 문장별로 녹음하고 그 다음으로 주인공별로 롤플레이(Role-play)해 무리 없이 말해 볼 수 있도록 연습시켰다.

이어 해설을 포함해 전체 스토리북 내용을 학습자가 영어로 표현하도록 멀티미디어로 구성해 (시연중) 원장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며 수학, 음악, 지리 등 통합교과 형태의 구성 역시 커다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한편, 지난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국제유아교육전은 약 270개의 교육관련 업체가 참가했고 약 11만명이 참관했다.

올해 교육전의 특징은 멀티미디어, 전자펜, 전자칠판 등 첨단 학습 교구와 방식이 도입되는 경향이 매우 뚜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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