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자연이 만든 레시피는 3월 한달간 봄 철 다양한 외부 오염 물질에 시달리는 피부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관리해주는 클렌저 제품을 모아 ‘봄 맞이 클렌징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연이 만든 레시피가 ‘봄 맞이 클렌징 대전’을 진행한다.(모델 2PM 우영) (자연이 만든 레시피 제공)

자연 유래 성분이 98% 이상 함유된 ‘슬로가닉 클렌저(1만8000원, 100g)’를 구매한 고객에게 여행지 등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니 3종을 추가로 증정한다. 피부 타입 및 함유 성분에 따라 ‘레몬’·‘율무’·‘녹차’ 등 세 가지 종류 중 선택할 수 있다. 세 제품 모두 노폐물 제거와 각질 관리 등 피부 정화에 도움을 준다.

또 튜브 타입의 폼 클렌저 구매 고객에게는 정품을 추가로 증정하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산 녹차, 국화차, 장미차를 각각 담은 ‘차차 폼 클렌저(8900원, 150ml)’ 3종이 해당된다. 천연의 원료를 우려낸 찻물을 기본으로 10가지 자연유래 성분이 함유됐으며, 셀페이트계 계면화성제, 벤조페논, 인공색소 등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7가지 성분을 배제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모공 속 노폐물까지 딥 클렌징 해주는 ‘클렌징 오일(1만7500원, 200ml)’을 구매하면 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알로에 시트 마스크’를 증정한다. 클렌징 오일은 장미 꽃잎·오일 등이 함유돼 거친 피부결을 개선하고 촉촉함을 선사하는 ‘로즈 클렌징 오일’과 녹차잎 등이 들어가 민감한 피부나 지성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산뜻한 타입의 ‘그린티 클렌징 오일’ 등에서 선택할 수 있다.

자연이 만든 레시피 관계자는 “봄 철에는 겨울에 비해 피부 관리에 소홀하기 쉽지만 기온 변화와 야외 활동, 각종 외부 유해 물질로 여느 계절보다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각별히 요구되는 시기”라며 “특히 미세 먼지가 모공 등 피부에 쌓여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각자 취향 및 피부 타입에 따라 세심한 클렌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봄 맞이 클렌징 대전은 자연이 만든 레시피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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