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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은 슈퍼푸드를 넣은 건강 콘셉트의 과일젤리를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들 사이에 건강식품으로 주목 받는 슈퍼푸드인 토마토와 블루베리를 넣은 ‘쁘띠첼 슈퍼레드 토마토’와 ‘쁘띠첼 슈퍼레드 블루베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쁘띠첼 슈퍼푸드 과일젤리는 각각 토마토와 블루베리의 풍부한 원재료와 상큼한 과즙이 어우러져 식사대용까지 가능한 디저트 아이템이다. 가격 대비 많은 양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용량도 기존 90g짜리 소형 제품보다 2배 가까이 많은 160g 용량으로 늘렸다.

쁘띠첼은 이번 슈퍼푸드 과일젤리 출시를 계기로 기존 주 소비층이었던 어린이와 20, 30대 여성들은 물론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중년층까지 공략해 올해 매출 400억원 달성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쁘띠첼 슈퍼레드 토마토와 슈퍼블루 블루베리 젤리는 160g 용량에 2000원이며, 파우치 형태의 워터젤리는 130ml 1500원이다. 주요 백화점 식품관,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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