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밴드 브리즈의 보컬 강불새가 디지털 싱글 앨범 ‘사랑...그 한복판’으로 솔로 활동에 나선다.

10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싱글 타이틀 곡 ‘사랑...그 한복판’은 90년대 발라드 감수성으로의 회귀를 콘셉트로 현악의 애절함이 더해진 곡이다.

일렉 기타를 최소화해 어쿠스틱 위주의 공간감 있는 질감을 추구했고, 여기에 감성적인 노랫말을 더해 완성도 높은 발라드 곡을 탄생시켰다.

특히 강불새는 이번 싱글에서 보컬 뿐 아니라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도 과시했다.

앞서 음악전문 케이블채널 엠넷(Mnet) ‘슈퍼스타K 6’에 홀로 참가해 자신이 보컬로 있는 밴드 ‘브리즈’의 곡 ‘뭐라할까’를 불러 큰 관심을 받았던 강불새는 현재 작사가로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한편 그는 앞으로 이번 싱글의 솔로활동에 당분간 주력하며과 밴드 브리즈 보컬로도 각종 페스티벌과 공연에 참여해 관객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NSP통신 류수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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