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태극제약이 ‘도미나크림’의 새 광고모델로 양미경씨를 선정했다.

태극제약은 배우 양미경이 명품 여배우다운 외모와 실력으로 대중에게 꾸준한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점을 바탕으로, 기미치료제 ‘도미나크림’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자 양미경을 새 광고모델로 전격 발탁했다고 말했다.

양미경은 1983년 KBS 10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대장금’, ‘해를 품은 달’, ‘왔다! 장보리’와 연극 ‘갈매기’ 등 여러 작품들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피부를 지니고 있다는게 태극측의 설명이다.

기미 의약품 ‘도미나크림’에는 의약품에만 처방되는 ‘히드로퀴논(Hydroquinone)’이 포함돼 멜라닌을 형성하는데 필수 효소인 ‘티로시나아제(tyrosinase)’를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이와 동시에 색소 과다 생성을 제거해주는 복합 작용으로 과다 색소침착증으로 인한 간반, 흑피증(기미), 주근깨, 노인성 검은반점, 기타 불필요한 부위의 멜라닌 색소 침착을 빠르고 확실하게 치료한다.

desk@nspna.com, (NSP통신 박정섭 기자)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