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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스데이 민아의 솔로 데뷔곡이 댄스곡으로 결정됐다.

9일 걸스데이 소속사에 따르면 오는 16일 발매하는 민아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이 댄스곡으로 확정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2010년 데뷔한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가 5년 만에 생애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며 “발라드곡과 댄스곡 중 고심 끝에 최종 타이틀곡을 댄스곡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 멤버 중 가장 먼저 솔로 데뷔하게 된 민아의 미니앨범은 오는 16일 정오에 발매될 예정이다. 현재 민아는 안무 연습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swryu64@nspna.com, (NSP통신 류수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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